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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전설적인 후속작 영화 탑건 : 매버릭 리뷰

by 앵므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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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은 미국에서 제작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86년 영화 탑건의 후속작인데요. 해군 전투기 학교에서 새로운 세대의 엘리트 조종사들을 훈련시키는 전설적인 조종사 매버릭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4년만에 나온 후속작

탑건: 매버릭은 탑건 비행학교에서 차세대 정예 조종사들을 훈련시키는 대담하고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1986년 원작 고전 '탑건'의 사건 이후 34년 만에 펼쳐지는 것으로, 매버릭이 현역으로 복귀하고 새로운 임무를 맡아 현대 항공 기술과 전술의 도전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는 매버릭의 옛친구 구스의 아들 브래들리 브래드쇼와 젊은 조종사 같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한 현재 최고의 군 관계자가 된 아이스맨과 바이퍼와 같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등장해 관객들의 옛 기억을 되살립니다. 무엇보다 매버릭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임하는 영화마다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에 임하는 배우라 더 실감이 나는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매버릭이 유망한 젊은 조종사들을 훈련시키는 임무를 받았는데요. 그의 명성을 모르는 신병들에게 무시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실력을 보고 압도당합니다. 매버릭은 신병들을 가르치는 과정 속에서 다른 시련이 찾아오는데요. 바로 자신의 과거를 직시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구스의 아들 루스터를 볼 때면 예전 전투기 사고의 기억이 그를 괴롭힙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갑니다. 드디어 도달한 마지막 임무는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천만한 임무가 주어지게 됩니다.

 


숨막히는 비주얼과 액션

이 영화의 비주얼과 액션 장면들은 장관을 이루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원작의 팬들도 이 영화의 놀라운 전투기 장면에 감탄하고 또 감탄할 것입니다. 또한 톰 크루즈를 비롯한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등등 배우들의 비주얼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 볼 장면이 많으니 큰 화면으로 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탑건: 매버릭은 놀라운 비주얼 외에도 미국 해군에서 복무하는 조종사들의 용감함과 기술을 보여주는 액션 장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는 최첨단 시각 효과의 사용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은 이 영화의 액션 장면들이 놀랄 뿐만 아니라 매우 사실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들은 모션 캡처와 컴퓨터로 만든 이미지를 사용하여 관객들을 영화관에서 숨이 막히는 공중 전투기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전투기 액션 장면은 매우 트렌디해졌으며 현장감이 느껴져서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탑건의 주목할 만한 측면 중 하나는 음악의 사용입니다.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전반적인 에너지와 흥분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작곡가 한스 짐머가 작곡한 이 곡은 1986년 원작 영화의 향수와 정신을 담아내면서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초반 부분에 아버지 구스가 했던 대로 루스터가 피아노 치며 익숙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탑건을 봤건 관객들이라면 향수를 느낄만한 장면 같습니다.

 

전설적인 영화 탑건

1986년에 나온 탑건은 수년에 걸쳐 사랑받는 고전으로 남아 있고 그 영향력은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제작되는 액션과 군대를 주제로 하는 다른 영화와 쇼에 매체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영화의 상징적인 주제와 비주얼은 액션 장르와 동의어가 되었고, 사운드트랙에서부터 아드레날린을 폭발하는 전투기 장면에 이르기까지 탑건은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탑건은 계속해서 새로운 세대의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탑건:매버릭은 원작 영화를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캐릭터의 성장과 발전된 기술,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흥미롭게 흘러가는 줄거리로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만약 원작 영화인 탑건을 보지 않았더라고 액션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탑건 매버릭은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의 내용을 다 알지 않아도 이해가 되는 스토리와 시각적으로 훌륭한 전투기 장면, 숨이 막히는 비주얼, 가슴 뛰는 액션 장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안 보셨다면 꼭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실제로 저는 원작 탑건을 보지 않았고 군대나 전투기 이야기를 즐겨 보지 않는데 아이맥스로 탑건 매버릭을 보고 나서 큰 여운이 남아 집에 돌아와서 탑건을 시청했습니다. 또 영화를 다시 보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탑건 매버릭만큼은 다시 영화관에 가서 보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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